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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06 18:08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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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텍 전·전자·통신공학부 김대겸, 서병천, 서용재, 윤현우, 장연주, 정재용 학생(4학년) 등은 ‘세이버후드’란 이름의 동아리를 결성해 3년간 지역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IT봉사활동을 해왔는데, 문자 입력이 손쉬운 어플리케이션을 개발해 이번 대회에 참여했다.
세이버후드 학생들은 “어르신들은 노안, IT 기기에 대한 빠른 이해 부족, 배운 내용도 쉽게 잊어버리는 어려움 등을 안고 계셔서, 이를 해결하기 위해 키패드에 점멸이나 색상변화를 통해 쉽게 문자 입력이 가능하고 반복적 학습으로 손에 익숙해지게 하는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김대겸 학생은 “이번 앱 아이디어의 핵심은 기존과 차별화된 디자인 기능으로 글자를 입력할 때 키패드의 위치를 알려주는 것으로서 IT 기기에 익숙지 않은 분들에게 매우 유용한다는 점”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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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adzer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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