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원미전은 ‘책가도’,‘화조도’,‘미인도’등 한국화 20점,‘동산의 가을’,‘소녀’,‘환희’등 서양화 40점,‘얼굴’,‘천사’,‘어울림’ 등 조소 7점, 디자인공예 2점, 서예 3점 등 총 72점을 전시한다.
사진전은 33명의 교원이 출품한 60점을 전시한다.
작품들은 5일부터 10일까지 청주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 전시되며 관람을 희망하는 유아, 학생, 학부모는 무료로 관람 할 수 있다.
개막식은 7일 오후 2시 청주예술의 전당 대전시실에서 열린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교원의 예술은 학생들의 공감능력을 키우는 문화예술체험학습으로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며“제36회 스승의 날을 기념해 열리는 교원미전과 사진전은 교원의 문화예술 역량을 키우고, 발휘할 수 있는 의미 있는 행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