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문대는 본관 10층 대회의실에서 황선조 총장과 교무위원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로 서장원 아산시 탕정면장, 이덕하 삼성디스플레이 부장, 전은정 천안아산역 여행센터장에게 공로패를 수여했다.
이날 행사는 선문대 비전인 주산학 글로컬 공동체 선도 대학에 맞춰 그간 진행한 협력사업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이 인정돼 공로패를 수여하고자 진행됐다.
황선조 총장은 “우리대학의 발전과 지역 내 대학의 위상을 높이는데 많은 공을 세우신 분들께 공로패를 수여하게 돼 매우 기쁘며 앞으로도 협력관계를 통해 대학과 지역이 공생 공영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장원 탕정면장은 “공로패를 받게 돼 기쁘며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선문대의 모습과 역할에 깊이 공감하고 있으며 선문대의 주산학 협력사업에 지역주민들과 함께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