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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T 적용되는 첨단 아파트 ‘오송역 동아 라이크 텐’ 공급

동아건설산업, LGU+와 손잡고 ‘오송역 동아 라이크 텐’에 IOT 시스템 적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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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07 19:14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오송 최초로 최첨단 홈 사물인터넷(IoT) 시스템이 적용되는 아파트가 공급된다.
 
동아건설산업은 이달 청주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B6블록에 공급하는 ‘오송역 동아 라이크 텐’ 970세대에 LG유플러스의 IoT 시스템을 구축한다고 밝혔다. 
 
▲ 오송 최초 IoT 시스템 적용, 브랜드 최초, 지구 최초 등 희소성 매우 뛰어나
 
IoT 시스템은 최근 주택시장에 30~40대 수요자들의 비중이 늘어나면서 더욱 인기를 끌고 있다. IoT 시스템이 적용된 단지는 IT기기에 익숙한 젊은 층 실수요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오송역 동아 라이크 텐’에 LG유플러스가 제공하는 IoT 시스템은 입주 시 설치된 홈 네트워크 시스템과 LG유플러스의 홈 IoT 서비스를 하나의 어플리케이션으로 통합 제어하는 솔루션이다. 
 
LG유플러스가 개발한 ‘IoT앳홈(IoT@home)’ 어플리케이션을 통해 입주민들은 세대 내에 설치된 조명, 난방, 가스밸브 및 공용부 엘리베이터, 무인택배 등의 상태 조회 및 제어가 가능하다.
 
공기청정기, 에어컨 등 IoT 호환이 되는 가전기기까지 제어할 수 있게 된다. 
 
특히, 이 앱은 연동제품의 빅데이터(Big Data) 분석과 딥러닝(Deep Learning)을 통해 상황에 따라 스마트 팝업 제공으로 고객의 서비스 이용을 편리하게 유도하는 ‘모드 추천 기능’이 가능하다.
 
거주자의 이용 정보가 쌓이면 이용자의 행동패턴을 분석하고 출·퇴근, 주말, 여행 시 모드까지 추천해준다. 
 
게다가 기존에 사용하던 구형가전도 스마트 IR 리모콘을 통해 IoT 기기처럼 스마트폰으로 자동 제어가 가능하다.
 
오송읍에서 2009년 이후 7년 만에 처음으로 공급되는 아파트로 희소성이 높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 지상 23~25층 10개 동, 전용면적 77~84㎡, 총 970세대의 대규모 단지다.
 
77㎡ 타입 190세대, 84㎡ 780세대 등 분양시장에서 인기 있는 중소형 평형으로 구성된다. 
 
수요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양한 선택형 옵션 평면이 제공되며, 대형 팬트리 설계를 통해 공간 활용성과 수납공간을 극대화했다.
 
또 안전과 조경 등을 고려해 지상에 차가 없는 아파트로 조성된다. 단지 내 중앙자연공원과 단지 밖의 근린공원 등 주거환경도 쾌적하다. 
 
▲ 국내 교통의 중심입지에 들어서는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최첨단 복합단지로 조성
 
‘오송역 동아 라이크 텐’이 들어서는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는 청주와 세종을 잇는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정중리, 봉산리 일대 부지에 조성된다. 주거시설을 비롯해 BT. IT, 첨단업종, 연구시설 등 ‘동북아 친환경 BIT 융복합 비즈니스 허브단지 조성’을 목적으로 2018년 준공을 목표로 개발 중에 있다.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는 인접한 오송 생명과학단지와 함께 신도시급 규모로 개발 된다. 
 
사업지인 오송 바이오폴리스 지구 B6블록은 지구 내에서도 주거지로서 최적의 입지로 평가받는 곳이다. 
 
단지와 면한 초·중·대학교부지로 인해 지구 내 최고의 교육환경을 갖추고 있다. 
 
교통 인프라도 뛰어나다. BRT를 통해 정부세종청사에 20분 내에 도달할 수 있고 청주 IC, 서청주 IC, 오창 IC 등을 통해 경부·중부고속도로를 모두 이용할 수 있다.
 
작년 12월 개통한 SRT를 이용해 서울 강남까지 40분대 이동도 가능해졌다. 
 
‘오송역 동아 라이크 텐’의 견본주택은 청주시 흥덕구 비하동 297-2번지에 오는 9일 오픈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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