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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07 19:11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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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은 "천안시 풍세면에 입주한 콘크리트 PC 제조업체가 천안지역 장비업체를 무시하고 경기지역 장비 업체와 계약을 맺고 운영하고 있다"며 "천안시 조례에는 지역 업체를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했지만 무시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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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선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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