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방서에 따르면 6일 밤 10시58분께 제천시 백운면 도곡리의 김모(45.여)씨 소유의 창고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창고 지붕으로 불길이 치솟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37명의 인력을 동원해 7일 새벽 1시30분께 완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등 건물 5동과 저장된 사과 등이 피해를 입었다.
소방서에 따르면 6일 밤 10시58분께 제천시 백운면 도곡리의 김모(45.여)씨 소유의 창고에서 '펑'하는 소리와 함께 창고 지붕으로 불길이 치솟았다.
소방당국은 소방차 등 장비 12대와 37명의 인력을 동원해 7일 새벽 1시30분께 완전 진화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창고 등 건물 5동과 저장된 사과 등이 피해를 입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