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은 환경보전에 동참하기 위해 이달 1일부터 10일까지를 '철도환경 특별주간'으로 지정, 유관기관·시민단체와 함께 환경보전캠페인을 전개한다.
코레일은 올해 '사람과 자연을 잇는다'는 세계 환경의 날 주제에 맞춰 전국 철도역과 선로변, 인근 산과 하천 등에서 폐기물 투기장소에 대한 집중 정화활동을 실시한다.
오는 9일에는 본사·대전지역 근무 직원 80여명이 대전시 대덕구청과 함께 신탄진역 선로 주변 2.5㎞ 구간에서 환경정화활동을 벌인다.
또 소속별로 관할 지자체와 환경 유관기관이 주관하는 환경의 날 행사와 자연보전 활동, 캠페인 등에 적극 참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