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공단 충청본부는 7일 ‘6월 첫 번째 안전점검의 날’을 맞아 서해선(홍성∼송산 복선전철건설) 제2공구 현장사무소를 방문해 협력사 직원들과 안전관리의 중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했다.
공단은 '재난 및 안전관리 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매월 안전점검의 날을 운영 중으로, 이날 충청본부 직원들은 현장근로자들과 함께 안전운돈과 건설안전 체험교육 등을 진행하며 안전의 생활화를 다짐했다.
또 충청본부와 협력사가 합동으로 철도건설 현장의 주요 구조물과 취약개소의 재난대비상태를 집중적으로 확인하고, 다가올 폭염대비 근로자의 작업환경과 생활여건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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