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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 2018년 정부예산 확보 막바지 총력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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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08 16:06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이 하광학 부군수 주재로 오는 2018년도 정부예산 추진상황 보고회를 개최하고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막바지 총력전을 펼치고 있다.

현재 정부예산 확보를 위한 매우 중요한 시기로 군이 건의했던 사업들이 충남도를 경유해 중앙부처에서 기재부에 제출돼 지난 5일부터 기재부에서 예산심사 중에 있으며 군이 오는 2018년 목표로 하는 예산액은 총 1조 871억원 규모에 69건으로 이중 상당부분 예산액이 기재부에 반영 제출된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특히 보고회를 통해 군이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기재부에 적극 대응해야 할 신규 사업으로 △광천읍 농촌중심지 활성화사업 80억원 △지방상수도 현대화 사업 247억원 등을 꼽았으며 계속사업으로는 △홍주읍성 보수정비사업 513억원 △남당지구 연안정비사업 64억원 등이 중점 추진할 사업이다.

또한 국가 및 도가 시행하는 △서해선 복선전철사업 7040억원 △남당항 다기능 어항개발사업, 내포 도시첨단산업단지 진입도로 개설 등이 지역 발전을 위해 큰 관심을 갖고 있는 사업이다.

이와 관련해 하부군수는 내포신도시 지역 발주사업인 정부지방 합동청사 건립, 충남도서관 건립, 홍성 기상대 설치 등의 현안사업 관리에도 관심을 가져줄 것을 당부하고 중앙부처 및 충남도 포괄편성 예산인 유교문화권 관광개발, 지방하천정비, 재해위험지구 정비 사업에도 선점 노력해 줄 것을 강조했다.

한편 홍성군의 여건에 맞는 현안사업을 발굴해 지난 2월 16일 자체보고회와 4월 6일 의원초청 전략보고회를 개최한 바 있으며 각 부서별로 중앙부처 및 도를 방문하는 등 사업건의 및 예산반영에 전력을 다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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