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양군 선수단은 년 초부터 기량 향상을 위해 일반부는 야간에, 학생부는 오후 시간에 종목별 강화훈련과 교류전을 통해 필승 의지를 다져왔다.
이석화 군수는 지난 7일과 8일 대회에 출전하는 선수단 훈련모습을 참관 격려하고 학생부 선수단에게는 ‘도전과 꿈’을, 일반부 선수들에게는 ‘열정과 최선’을 주문하며 선수단 사기들 높였다.
이 군수는 “그동안 훈련에 임하면서 여러분들이 흘린 땀방울과 열정은 청양군민의 감동으로 돌아 올 것”이라며 “스포츠를 통해 군민 모두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할 수 있도록 생활체육 활성화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