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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방과후학교 내실화' 상반기 컨설팅 가져

방과후학교 활성화에 어려움이 있는 학교 및 민원 학교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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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08 16:19
  • 기자명 By. 지정임 기자
[충청신문=내포] 지정임 기자 = 충남도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6개 지역 초·중등학교 2~3곳씩을 방문해 일선 학교의 방과후학교 운영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있다.

이번 방문은 방과후학교의 안정성,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민원이 있는 학교와 방과후학교 활성화 및 위탁 관련 어려움이 있는 학교, 감사 지적사항이 있는 학교를 중심으로 컨설팅하기 위함이다.

지난 5일에는 천안지역 초등학교 및 고등학교 2곳을 방문해 프로그램 편성 및 운영, 프로그램 위탁, 자유수강권 활용 및 지원, 고등학교 야간자율학습 현황, 수용비 관련 운영 현황을 파악하고 문제점은 해결방안을 제안해 개선방안을 마련했다.

또한 민원사항 및 특이한 점을 파악해 교육청 차원에서 무엇을 지원해야 할지 의견을 청취했다.

이번 학교컨설팅에서 도교육청은 학생·학부모 대상 수요조사 결과를 반영한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개설 현황, 외부강사와 업체 등 방과후학교 프로그램 위탁 현황, 나이스시스템 활용 현황, 야간자율학습 관련사항 등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투명하고 효율적으로 방과후학교를 운영해 줄 것을 당부할 예정이다.

충남도교육청 이태연 학교교육과장은 “방과후학교의 안정성, 신뢰성, 투명성 확보에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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