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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08 14:25
- 기자명 By. 장윤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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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본 개선에 나섰다.
코레일은 최근 발생한 직원 사망 사고 등과 관련해 현장안전을 강화하기 위해 외부 안전전문가로 구성한 '철도안전혁신위원회' 제5차 회의를 8일 개최하고 사고 근절대책 등 안전 강화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올해 상반기 철도사고 현황분석을 점검하고 지난달 27일 광운대역 직원 사망사고에 따른 현장안전 대책 등에 대한 논의를 진행했다.
팽정광 위원장은 열차 운행의 증가에도 철도사고와 사망자수 감소 등 철도안전관리의 노력을 높게 평가하고 "지속적으로 최고 수준의 안전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어 광운대역 직무사고와 같은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전문기관에 의뢰, 전 사업장 작업환경에 대해 객관적인 전면 실태조사를 실시하고 근본적 문제 개선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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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수 기자
yunsoo@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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