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농협은 8일 가뭄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전지역 농민 지원을 위해 농민단체장과 함께 1500만원 상당의 양수기 80대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한 양수기는 대전농협 직원들의 성금 1500만원으로 구입했으며, 전달식에는 안병서 대전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신인식 농협은행 본부장, 손명환 대전농협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대전농협 임직원 일동은 가뭄과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
대전농협은 8일 가뭄 확산으로 어려움을 겪는 대전지역 농민 지원을 위해 농민단체장과 함께 1500만원 상당의 양수기 80대를 전달했다.
이날 지원한 양수기는 대전농협 직원들의 성금 1500만원으로 구입했으며, 전달식에는 안병서 대전농협 본부장을 비롯해 신인식 농협은행 본부장, 손명환 대전농협 노조위원장이 참석했다.
한편 대전농협 임직원 일동은 가뭄과 영농철 일손 부족으로 이중고를 겪는 농가를 지원하기 위해 일손 돕기에 적극 나서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