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 강경중, 선생님과 단짝 추억여행 짜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11 18:05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시 강경중학교(교장 박병동)는 9일 교사와 학생이 단짝이 되어 추억여행을 떠나는 ‘으랏차차 아이사랑’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방학이나 주말을 이용해 교사가 학생의 짝이 되어 함께 여행과 체험을 하는 좋은 추억쌓기 힐링 여행이다.

학생의 멘토가 된 교사는 학생과 함께 여행 프로그램을 짜고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승용차를 이용하여 자유롭게 가고 싶은 곳, 체험하고 싶은 프로그램을 선택하여 시간을 보냈다.

아이들과 여행 계획을 짜고 선생님과 함께하는 여행을 통해 자연스럽게 다양한 체험과 이야기를 나눔으로써 학생에게 멋진 학교생활의 추억을 만들었다.

강경중의 이번 프로그램은 교장, 교감, 행정실장을 비롯한 교직원 7명이 참여해 학생 7명과 각각 짝을 이뤄 진행했다.

학생들은 2박 3일간 선생님과 함께 영화도 보고 드라이브도 하고 맛있는 음식도 해 먹고 호텔, 펜션에서 함께 자면서 두런두런 이야기도 나누는 여행을 통해 청소년기의 행복한 경험을 만들었다.

특히, 사제간의 깊은 신뢰감과 친밀감으로 스승존경 및 제자사랑 문화를 확산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강경중의 이 활동은 도교육청의 “으랏차차 아이사랑 프로그램”의 지원으로 추진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