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NC+ 사업은 2012년부터 추진한 산학협력 선도대학 육성사업인 링크 사업의 후속 사업으로, 사회맞춤형학과를 활성화하기 위한 대학 재정 지원 사업이다.
이번 선정으로 세명대는 5년간 해마다 9억원씩 정부 지원금 45억원을 받는다.
이용걸 총장은 "지역 산업체와의 활발한 산학협력을 통해 세명대가 추구하는 참(CHARM) 역량별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학생들에게 실무중심 교육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세명대는 앞으로 바이오제약산업학부와 화장품뷰티생명공학부, 바이오식품산업학부에 '바이오산업품질관리학'을, 정보통신학부와 전자공학부에 'IOT융합시스템학'을, 바이오제약산업학부와 임상병리학과에 'CRO임상시험학' 등의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지역 기업체와 협력해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