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11 18:07
- 기자명 By. 최명오 기자
SNS 기사보내기
이번 연수는 ‘한반도 통일시대’를 열어가는 사회적 분위기 및 통일 준비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북한의 핵실험, 북한 정세 북확실성등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과 교원의 통일안보교육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 1일차는 강화전쟁박물관, 고려궁지, 강화역사박물관, 강화평화전망대 등을 관람하고 2일차는 전등사, 초지진, 덕진진, 광성보 등 방문을 통해 외침의 현장을 체험하고 분단조국의 현실을 깨달음으로써 통일안보의 중요성을 되새기는 기회가 됐다.
연수에 함께 참여한 박종덕 교육과장은 “평화통일교육 내실화를 위해 현장방문, 토론, 전문가 강의 등 다양한 방법을 학교교육과정에 반영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했다.
필자소개
최명오 기자
choimo5000@dailycc.net
개의 댓글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