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에 예산교육지원청은 총 70명(선수 54명, 지도교사 및 인솔교사 16명)이 8종목에 참가 했다.
교육지원청은 사전경기로 열린 지난 8일 볼링을 시작으로 교육지원청 선수들과 교사들을 위해 격려물품을 전달하였고, 축구(풋살), 배드민턴, 육상(트랙, 필드), 탁구, 수영종목 등이 열리는 예산 종합운동장 등 5곳을 방문하여 선수들의 사기를 북돋워주었다.
심장근 교육장은 “이번 대회와 같은 화합의 장을 통해 예산지역 장애학생들의 삶의 질을 건강하게 개선하고 다양한 영역에 도전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