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충북 제천시 일원에서 진행된 이번 캠프에는 학생, 학부모 320여 명이 참가했으며 코레일 천안역, KT&G천안공장, 제천시가 함께했다.
참가자들은 천안에서부터 제천까지 코레일의 도움으로 기차를 타고 이동했으며 교육지워원청은 올바른 자녀 양육에 도움을 주고자 전문 상담사를 배치해 가족상담과 부모양육태도검사를 진행하는 시간을 보냈으며 제천시에 위치한 한방엑스포, 한방과학관, 청풍호 유람선, 청풍문화재단지를 방문하며 가족과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이심훈 교육국장은 “학생들의 바른 성장을 위해 학부모와 가족들을 대상으로 지원하는 교육복지 사업을 더 강화하고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