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100세 시대를 넘어 120세 시대를 향해가는 시기에 평생학습을 통해 미래 비전을 찾고, 인생 이모작의 꿈을 실현할 동기를 부여하기 위해 준비됐다.
행사는 대학 평생교육원 학점은행제 수강생 및 수료생, 일반 천안시민 8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나눔커뮤니케이션 최영준 대표의 특강, 맞춤형 현장 전문가 컨설팅, 이미지 메이킹 시연, 교내 山史현대시100년관 및 보리생명미술관 관람 순으로 이어졌다.
평생교육원 강기정 원장은 “현재 평생교육에서 4차 산업혁명시대 평생교육의 방향성 인식과 창의적인 평생학습에 대한 의식 고취는 굉장히 중요한 부분”이라며 “변하는 세상 속에서 평생학습의 위치를 확인하는 좋은 시간이 되었다”고 말했다.
한편, 평생교육원은 각종 자격증, 문화예술, 생활음악, 외식산업, 스포츠 과정 등 일반교육과정과 일반경비, 특수경비 등 민간경비과정, 학점은행제 등 누구든 언제나 교육받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