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서울대학교는 이번 MOU를 체결로 AOS의 중화권 및 동남아 지역의 시장 진출과 판매활로 개척에 최선을 다할 것을 약속했다.
남서울대학교 GTEP 사업단은 지난 2009년 3기 글로벌 무역전문가 양성사업을 시작으로 2013년에는 수출마케팅 75만 달러라는 성과를 달성했고 2017년 9년 연속 국가사업에 선정된 바 있다. 현재는 약 40여개의 중소기업과 산학협력을 체결하여 기업의 수출활동을 활발히 지원하고 있다.
㈜AOS 이종찬 대표는 “이번 남서울대학교 GTEP 사업단과의 협업을 통해 중국과 동남아 시장 진출을 목표로 수출마케팅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며, 남서울대학교 GTEP 11기 활약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AOS는 한국생명공학연구원(정부 출원 연구기관)의 반려동물 대·소변 냄새저감 조성 물질 기술을 이전받아 개나 고양이의 악취 제거는 물론 면역력 증가와 노화방지 효과가 뛰어난 사료를 판매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