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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기념관, 독도학교 가족캠프 '독도야 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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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11 19:26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독립기념관(관장 윤주경)은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10일부터 11일까지 1박2일간 국가유공자 가족 40명을 대상으로 독도학교 가족캠프 ‘독도야, 놀자’를 진행한다.

가족캠프 1일차에는 우리역사 바로알기와 독도가 우리 땅임을 역사적 사료를 통해 살펴보고 호사카유지(교수) 세종대학교 독도종합연구소장의 독도 특강도 진행된다.

또 전시관에서 독도가 우리 땅인 증거 알아보기와 독립기념관의 야외전시물(조선총독부철거부재전시공원, 김구 시어록비, 추모의 자리 탐방) 대상 미션 수행으로 일제침략과정과 독립운동, 일제잔재청산(일본의 독도 영유권 주장)과 남북통일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2일차에는 독도의 자연과 가치 그리고 독도사랑 실천에 대한 주제로 교육이 진행된다. 독도의 바위, 식물, 새, 해양자원 아이콘을 통해 독도의 자연과 가치를 생각해보며, 가족별로 독도입체지도 만들기와 독도에서 자생하는 식물인 섬기린초를 심어보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독도식물을 기르며 독도 수호의지를 기를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독립기념관 독도학교는 국가유공자 가족대상 교육 뿐 아니라 어린이, 청소년, 재외동포 가족 등 다양한 대상에게 독도의 자연, 역사, 영유권 분쟁에 관한 교육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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