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본부는 해외 마케팅 기본 능력과 외국어 실력을 갖춘 대학생을 선발해 지역 내 기업에서 근무하면서 제품 시장 조사와 온라인 마케팅 등의 업무를 경험하게 하는 '지역 특화 청년 무역 전문가 양성 사업'을 진행했다.
또 현지 언어와 시장 상황에 능통한 인재를 필요로 하는 기업에는 베트남과 중국 등 유학생을 연계해 해외 마케팅 인력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했다.
김경용 본부장은 "앞으로도 새 정부의 일자리 정책에 맞춰 지속적인 무역실무 교육과 일자리 체험 기회 제공에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