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공모는 철도유관기관 취업준비생에게 생생한 취업 정보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한 것으로, 입사 2년 미만 신입직원을 대상으로 합격수기를 모집해 모두 65편을 접수했다.
철도유관대학 교수진으로 구성한 외부 심사위원들은 접수한 합격 수기에 대해 두 차례 심사를 거쳐 모두 16편의 당선작을 선정했다.
최우수상은 대전도시철도공사 문대철 사원의 '철도인을 꿈꾸는 여러분께 쓰는 편지', 우수상은 한국철도시설공단 위광복 사원과 한국철도공사 이지수 사원의 수기가 각각 수상했다.
이 밖에도 장려상 2건과 입선 10건을 각각 선정해 소정의 상금을 지급했다.
한편, 철도유관기관의 취업을 준비했던 노력과 준비, 면접에 임하는 자세 등 '철도유관기관 취업 합격수기 입선작'은 철도산업정보센터(http://www.kric.go.kr)에서 열람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