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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13 17:02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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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한국언론진흥재단의 안경민 강사의 강의로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10회에 걸쳐 운영된 이번 연수는 두 자녀를 데리고 참여한 학부모가 있을 정도로 인기와 열정이 많았다.
이번 연수과정은 4차 산업혁명시대 교육의 미래를 알아보고 다양한 NIE 활동을 통해 부모와 자녀의 뉴스 및 미디어 리터러시 동시향상과 가정내 뉴스활용교육 활성화를 위해 운영되어 학부모들간의 정보소통과 가정교육 내실화에 기여하도록 운영하였다.
연수에 참석한 한 학부모는 “직접 영상뉴스와 신문기사를 써보고 나만의 신문을 만들어 보면서 ‘나도 할 수 있다’는 자부심과 배움의 기쁨을 느끼는 재미있는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
예산 학부모지원센터는 그동안 익히고 습득한 내용을 가정과 학교 및 지역아동센터에서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해 봉사하도록 교육환경을 마련하고, 학부모가 자기계발을 통해 행복나눔 학습공동체를 이룰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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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제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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