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대전교육청, 자유학기제 체험프로그램 운영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13 16:20
  • 기자명 By. 강주희 기자
[충청신문=대전] 강주희 기자 = 대전시교육청은 13일 동부 관내 중학교 38개교의 대전자유학기제 학부모지원단 65명을 대상으로 2기 '맘(MOM)이 먼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 체험프로그램은 대전자유학기제 학부모 지원단이 자녀의 학교 밖 체험활동과 안전 교육 등을 미리 체험해 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학부모들은 대전청소년위캔센터에서 과학수사대, 패션디자인실, 미스터리쇼퍼 등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한 9개 직업체험프로그램에 참여한 뒤 119시민체험센터에서 심폐소생술 등 생활응급처치, 화재대피, 지진대피 등 재난안전에 대한 교육을 받았다.

설동호 대전교육감은 "안전사고 대비는 물론 다양한 자유학기 진로체험활동에 대한 학부모지원단의 이해를 보다 더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했다.

한편 시교육청은 오는 22일(3기)과 27일(4기) 서부 지역내 중학교 50개교 자유학기제 학부모지원단 170명을 대상으로 '맘(MOM)이 먼저 체험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