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토요가족체험 행사에는 도내 만3~5세 유아 80가족 총 250여명이 참여해 온 가족이 함께 궁금이 코스인 ‘사이버탐험관’, ‘튼튼스포츠센터’, ‘아하실험실’, ‘도레미음악실’의 4개 실내체험과 자연생태적으로 구성되어진 실외영역에서 자유롭게 체험했다.
특히 찾아가는 음악회 ‘Music story’ 문화예술공연이 마련돼 바디 퍼커션, 난타, 도레미송, 클래식 메들리 등의 프로그램으로 아름다운 선율을 감상했으며 공연을 통해 유아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음악 및 악기와 친숙해지는 유익한 경험이 됐다.
한편 진흥원은 오는 11월까지 ‘사랑 나눔 토요가족체험의 날’이 궁금이와 아람이 코스의 체험일정으로 격월 운영하고 다양한 특별공연을 초청해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으로 보다 자세한 사항은 충남유아교육진흥원의 홈페이지에 안내돼 있으며 체험 전월 1일부터 홈페이지에서 신청이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