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비맥주는 젊은 소비층을 위한 신개념 프리미엄 캔 칵테일 '믹스테일 아이스(MixxTail ICE)' 2종을 출시한다.
믹스테일 아이스는 지난해 5월 출시한 칵테일 발효주 '믹스테일(MixxTail)' 병 제품에 이어 패키지와 맛, 도수 등을 소비자 취향에 맞게 개선한 후속 제품이다.
고급 칵테일을 간편하게 즐기자는 브랜드의 정체성과 가볍게 즐기는 음주문화를 반영해 알코올 도수를 3도로 낮추고, 언제 어디서나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캔 칵테일'을 선보인다.
'믹스테일 아이스 모히토'와 '믹스테일 아이스 스트로베리 마가리타' 등 두 가지 맛으로 출시하는 이번 제품은 355ml 용량의 캔으로 이달 말부터 대형마트와 편의점 등에서 2000원대에 만날 수 있다.
'모히토'는 맥아를 발효해 얻은 양조 알코올에 상큼한 라임과 싱그러운 민트 향을 더해 상쾌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스트로베리 마가리타'는 딸기의 새콤달콤함과 라임의 상큼한 맛이 탄산과 조화롭게 어우러진 분홍빛 칵테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