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고, 학부모와 함께하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14 17:58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고등학교(교장 조익수)는 지난 14일 아침 등굣길 학부모청렴지킴이와 함께 집중력과 기억력의 대뇌 활동에 도움을 주는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했다.

학생들이 아침을 먹는 건강한 식생활을 하도록 마련된 이번 캠페인은 학부모청렴지킴이, 교직원 등은 등교하는 학생들에게 가래떡을 나누어주며 아침밥의 중요성에 대해 홍보했다.

이날 떡을 받은 2학년 학생은 “아침밥이 중요하다는 것은 알고 있었지만, 아침잠 때문에 식사를 거르고 오는 일이 많았는데 앞으로는 5분의 달콤한 잠을 줄이고 건강을 위해 아침을 꼭 먹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유선희 학부모청렴지킴이 회장은 “생각보다 아침밥을 먹지 않는 학생들이 많아 안타깝지만, 오늘부터라도 학생들이 아침밥을 챙겨 먹고 하루를 힘차게 시작했으면 좋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논산고 학부모청렴지킴이는 논산고 자체 봉사동아리 ‘헬퍼’와 연합하여 봉사활동을 추진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