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호 총감독은 15일 "군민의 자존심과 명예를 지키고 그동안 보내준 성원에 보답하기 위해 상위권 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참가선수, 임원진 375명을 대표해 출사표를 던졌다.
유 감독은 "선수 맞춤형 트레닝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컨디션 조절, 정신력 강화에 집중하는 등 상위권 진입에 대한 선수들의 열의와 사기가 그 어느 때보다도 높다"며 "육상을 비롯해 테니스, 보디빌딩, 검도, 골프, 그라운드골프, 게이트볼 등의 24개 전 종목에서 상위권 입상할 수 있도록 군민들의 뜨거운 성원을 당부한다"고 상위권 목표의 각오를 밝혔다.
군은 그동안 입상 유망종목인 육상을 비롯해 테니스, 보디빌딩, 검도, 골프, 게이트볼 등의 종목에 대해 집중훈련을 했으며, 종목별로 한 달 여간 강도 높은 훈련을 해왔다.
또, 최근에는 선수 맞춤형 트레닝을 통해 선수들의 기량 향상과 컨디션 조절, 정신력 강화에 집중하는 등 상위권 진입에 대한 선수들의 열의와 사기가 그 어느 때 보다도 높다고 밝혔다.
한편 괴산군은 충북도민체육대회가 열리는 동안 한국관광공사가 선정한 한국관광 100선으로 선정된 ‘산막이옛길’과 우수 농특산물인 청결고추·대학찰옥수수·시골절임배추 등 주요 농·특산물과 오는 8월31일부터 9월 3일까지 개최되는 2017 괴산고추축제를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