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군에 따르면 이번 업무협약은 두 기관의 농가 소득 증대를 위해 친환경 농업기술을 공유하고 유통과 홍보분야에 협력을 통해 지역농업 발전의 성공 확산을 추진하기 위한 체결됐다.
이번에는 친환경농업 지원과 벼 직파재배 현장 지원 및 사료용 벼 재배 활성화 협력을 추진하게된다.
이외에도 양 기관은 ▲농업경영체의 조직화 ▲6차산업 활성화 ▲빅데이터 활용 ▲농자재 관리 ▲농업인 교육 및 컨설팅 등으로 농업․ 농촌의 활력증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양현모 소장은 “양 기관간 신뢰와 호혜를 바탕으로 농업관련 기술개발 공유와 농업인의 소득향상을 위하여 서로 긴밀한 상생 협력을 위하여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