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집기간은 이달 23일까지며, 의용소방대원, 대학생, 수난구조관련 자격소지자, 건강 상태가 양호하고 봉사정신이 투철한 주민 등 금산군 거주민이면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119시민수상구조대원으로 선발된 자원봉사자는 금산군에 소재한 3개소(제원면 원골유원지, 복수면 구만리유원지, 부리면 수통리유원지)에서 수변순찰 및 물놀이객 등을 대상으로 물놀이 안전문화 홍보, 안전계도, 기초 응급처치 등 8월 27일(51일간)까지 봉사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금산소방서 관계자는 2016년도의 경우 89명의 119시민수상 구조대원이 3500여명의 안전 활동을 펼쳤으며 올해에도 뜻있는 자원봉사자의 적극적인 관심을 당부했다
자원봉사자 지원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금산소방서 현장대응단 (041-750-1252)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