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논산지역자활센터, 성과평가 4년 연속 ‘우수’

도농복합형 전국 우수기관 선정, 인센티브 ,800만원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15 14:46
  • 기자명 By. 백대현 기자
- 저소득층 자립을 위한 일자리 창출 기여

[충청신문=논산] 백대현 기자 = 논산지역자활센터(센터장 김형광)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지역자활센터 사업실적을 평가한 결과, 전국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번 평가는 보건복지부가 전국 238개 지역자활센터를 대상으로 지역의 산업구조와 인구구조 등 지역특성에 따라 도시형, 도농복합형, 농촌형 등 유형별로 구분해 자활성공률, 취업유지율, 사업단운영, 자활기업, 참여자 관리, 센터운영 등 사업 전반에 대해 이뤄졌다.

현재 사업단 6곳을 운영하는 논산지역자활센터는 기초생활수급자 및 차상위계층이 일을 통해 자립할 수 있도록 자활 촉진에 필요한 사업의 핵심 인프라를 구축, 그 역할을 충실히 수행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논산지역자활센터는 인센티브 1800만원을 지원받게 되며, 지난 9일에 열린 2017 충남 자활한마당에서는 충남지사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

황명선 논산시장은 “앞으로도 논산지역자활센터가 저소득계층 자립을 위한 일자리 제공을 통해 참여자의 자활과 자립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그동안 논산지역자활센터는 2014년, 2015년 2년 연속 우수기관 선정, 2016년 최우수기관 선정, 2017년 평가에는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