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협약에 따라 도미노협동조합은 정리정돈에 취약한 드림스타트 아동 가정을 방문해 체계적인 정리수납법을 지도해 자발적 정리정돈 습관 형성에 도움을 주게된다.
협동조합은 17일 봉사단, 드림스타트 공무원, 아동통합사례관리사 등과 함께 드림스타트 대상 가정을 방문해 정리수납, 오래된 물건과 침구류 정리 등을 실시했다.
드림스타트 관계자는 "앞으로도 취약계층 아동에게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 건강한 성장발달을 도모하고 행복한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행복도미노는 2015년 제천여성새로일하기센터 정리수납지도자과정의 교육생들이 설립한 조합이다.
설립 이후 꾸준히 정리수납 자원봉사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