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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군농업기술센터, 친환경 비누 상품 개발

유기농업특구 EM·클로렐라 비누 특산품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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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18 15:52
  • 기자명 By. 김원중 기자
[충청신문=홍성] 김원중 기자 = 홍성군농업기술센터(소장 윤길선)는 국내 최초 ‘유기농업특구’로 지정된 홍성군에 대한 브랜드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기 위해 EM과 클로렐라를 이용한 친환경 비누 상품을 개발했다.

이에 EM은 자연계에 존재하는 많은 미생물 중에서 효모균, 유산균, 광합성 세균 등 유익한 미생물 수십 종을 조합, 배양한 것으로 최근 친환경 세제로 각광받고 있다.

특히 클로렐라는 항산화 작용과 피부 건강의 기능성이 있다고 인정된 바 있어 화학세제 사용으로 인한 환경오염을 최소화하며 유기농업특구인 우리군의 인지도를 상승시킬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이번 개발된 비누는 홍성군의 ㅎ, ㅅ, ㄱ을 이미지화 해 원형, 삼각형, 사각형이 연상되도록 단순하지만 상징성이 강하게 비누형태를 디자인했다.

한편 농업기술센터는 유기농특구에 걸맞게 EM 및 클로렐라의 보급에 힘쓰고 이를 이용한 특산품 개발에 총력을 다 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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