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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립대학, 지역균형발전 혁신역량강화사업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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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18 15:58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충청신문=옥천] 최영배 기자 = 충북도립대학(총장 함승덕)가 지역균형발전 혁신역량강화사업을 운영한다. 올해 사업은 지역균형발전사업의 성공적 수행과 활성화를 목표로 공무원, 지역리더, 주민 등 30여명이 참가한다.

산학협력단(단장 조동욱)에서 총괄 운영하며,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과 명사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교육은 지난 16일 1차 교육을 시작으로 9월 22일까지 ‘농업의 현재와 미래‘, ’프리젠테이션 스킬 UP’, ‘지역주민의 금융사기 대처 방안’, ‘제4차 혁명시대, 미래사회 변화에 대한 전략적 대응방안 모색’ 등을 주제로 총 6차에 걸쳐, 13회가 진행될 예정이다. 강사로는 충북도립대 교수, 옥천경찰서 조사원, 스피치 강사, 기업 CEO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한다. 더불어 10월에는 유명 인사를 초청하여 명사특강을 진행할 예정이다.

조동욱 산학협력단장(의료전자기기과 교수)은 “이 사업은 균형발전 사업에 대한 이해증진과 더불어 지역 활성화를 주도할 혁신리더 양성을 위해 추진되었다”면서 “이 사업을 발판삼아 충청북도 균형발전 사업이 성공적으로 추진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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