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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인권작품 및 인권정책 아이디어 공모 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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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18 12:0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 대전시는 생활 속 인권 존중 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 중인 ‘대전시 인권작품 및 인권정책 아이디어’ 공모 접수기간을 연장한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달 17일부터 공모전 접수를 받았지만 작품 제작 소요기간, 타 기관 공모전과 접수 기간 중복 등을 고려해 16일까지인 접수 기간을 오는 8월 16일까지 연장하기로 했다.

이번 공모전은 인권과 관련된 캐릭터, UCC, 포스터 등 인권작품 부문과 대전에 인권존중 문화 확산을 위한 인권정책 아이디어 부문으로 나눠 지역, 연령 제한없이 전 국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응모하고자 하는 시민은 시 홈페이지(www.daejeon.go.kr)에서 서식을 내려받아 작품과 함께 이메일(forkmjs1@korea.kr)로 제출 하면 된다.

접수된 작품은 심사를 통해 캐릭터, UCC, 아이디어 및 포스터 부문으로 나눠 모두 23점을 선정해 오는 12월 인권주간의 날 행사 시 시상할 계획이다.

유승병 시 자치행정과장은 "접수기간이 연장된 만큼 그동안 참여를 망설이셨던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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