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점검은 해수욕장 방문 피서객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충남도와 해양경비안전서가 합동으로 진행하며 난지섬(당진시), 기지포.달산포.마검포.파도리 해수욕장(이상 태안군)이 대상이다.
지난해 만리포와 대천해수욕장이 전국 우수 해수욕장에 선정된 만큼 올해도 충남도내 해수욕장이 전국 최고 해수욕장으로 평가 받도록 해 지역경제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충남도와 각 지자체와 적극 힘을 모을 계획이다.
안완수 대산지방해양수산청장은 “해수욕장은 충남도의 자랑스러운 보물이다”면서 “올해도 많은 국민들이 관내 바다에서 시원한 여름을 즐길 수 있도록 각 지자체와 협력해 안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