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의 아픈 역사 속에서 국가와 민족을 위해 온몸을 바친 순국 선열들의 희생정신과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이번 캠프에는 80여명의 초·중등 학생들과 20여명의 한화그룹 봉사단이 참여했다.
나라사랑 탐험대 캠프는 청소년에게 남북 분단의 아픈 역사 가운데 오두산 통일전망대와 파주 제3땅굴, 도라산역 등 다양한 안보 현장방문을 통해 국가의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한편 한화그룹 충청지역봉사단은 '함께 멀리'라는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현충원 참배와 묘비닦기 행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