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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도로명주소 접지형 안내지도 제작

접었다 펼 수 있어 휴대하기 간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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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19 11:43
  • 기자명 By. 이종식 기자
[충청신문=당진] 이종식 기자 = 당진시가 지난 4월 도로명주소 명함을 제작해 7만여 세대에 배부한데 이어 이번에는 도로명주소 접지형 안내지도 1만5000부를 제작해 배포했다.

도로명주소의 이해를 돕고 시민들의 도로명주소 활용도를 높이기 위해 제작된 접지형 안내지도는 가로 76㎝, 세로 53㎝ 규격으로 제작돼 휴대가 간편하다.

전면에는 당진시 전체지도를 배치해 시 전체를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했으며, 당진9경과 도로명주소 읽고 쓰는 법 등 알찬 정보를 함께 수록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후면에는 동지역 확대도를 수록해 시내지역의 상세한 도로명주소 정보를 알 수 있도록 했다.

제작된 도로명주소 접지형 안내지도는 관내 읍면사무소와 동주민센터, 당진시청 안내데스크 등에 비치돼 있다.

시 관계자는 “도로명주소를 생활화하기 위해 명함도 제작하고, 관내 행사에도 참여해 홍보관도 운영하고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며 “어려워 보이지만 익숙해지면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로명주소를 시민들께서 적극 이용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기타 도로명주소 접지형 안내지도 및 도로명주소 사용과 관련해 궁금한 사항은 당진시청 토지관리과(☎041-350-3821~2)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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