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 스쿨’은 충북센터에서 도내의 대학생 및 청년들을 대상으로 창업에 필요한 교육과 멘토링을 제공하는 창업가 육성 프로그램으로, 우수 스타트업 팀 발굴을 목표로 한다.
1기 프로그램에는 충북대학교, 청주대학교, 서원대학교의 학생창업팀 및 청년창업팀을 비롯 총 14팀 27명이 최종 수료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들은 전문가 멘토링을 통해 부족한 영역을 채우는 기회를 가졌다.
충북센터 관계자는 “이번 프로그램이 도내 대학생 및 청년 예비창업자들에게 조금이나마 창업에 대한 희망이 되기를 바란다”고 며 “이후 8월말에 있을 스타트업 스쿨 2기에도 청년 예비창업자들의 필요를 채워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