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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생태원, 한국연구재단과 연구자정보 공동활용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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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19 19:32
  • 기자명 By. 신준섭 기자
[충청신문=서천] 신준섭 기자 = 국립생태원(원장 이희철)은 최근 한국연구재단(이사장 조무제)과 국가과학기술 경쟁력 제공와 발전을 위해 연구자정보 공동활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생태.환경분야 연구자 정보 공유 및 연구인력에 대한 네트워크 강화의 중요성을 공감하여 이번 협력을 마련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양 기관이 보유한 연구역량과 지식을 교류하며 상호 협력함으로써 국가 및 사회발전에 기여하게 된다.

주요 협약 내용은 양 기관의 연구자 정보 교류 및 이를 위한 연계인프라 구축 자원,영ㄴ구 역량과 지식을 교류하는 등 다각적으로 협력하게 된다.

양 기관은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한국연구재단 연구자정보시스템(KRI)과 국립생태원 연구관리시스템(RMS) 연계로 생태.환경분야 전문가 인력자원을 공유하여 연구수행의 질적 향상에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했다.

한국연구재단은 한국과학재단, 한국학술진흥재단, 국제과학기술협력재단이 하나로 통합되어 2009년 새롭게 출범해 국가 기초연구지원 시스템의 효율화 및 선진화를 위해 중추적 역할을 선도해 온 기관이다.

특히 체계적인 연구를 위한 연구자 정보 및 이를 위한 연계 인프라구축,업적정보 등 국내 400여개의 기관 및 대학에 DB연계 시스템을 공유·운영하고 있다.

이희철 원장은"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양 기관의 연구네트워크 기반을 마련하고 연구자 정보 공유를 통해 연구수행의 질적 향상과 효율적인 언구 환경 조성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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