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효성,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본격적인 분양 나서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19 12:53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 1호선 두정역 역세권 및 풍부한 생활 인프라 갖춰… 쉐어하우스 등 투자 상품 가치도 높아
-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 51~84㎡, 총 2586가구 대단지 조성
- 오는 21일 특별공급 및 22~23일 청약 접수, 29~30일 당첨자 발표 후 7월 5~7일 정당계약

㈜효성·진흥기업은 지난 16일 충남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63-6번지 일원에 분양하는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견본주택을 열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3층, 16개동, 전용 51~84㎡, 총 2,586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타입별로 살펴보면 △51㎡ 291가구 △59㎡ 1541가구 △71㎡ 438가구 △84㎡ 316가구 등이며, 이 중 전용 59㎡ 이하 소형 면적이 1832가구, 전체 비율의 70%에 달한다.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 바로 앞에는 수도권 전철 1호선 두정역이 위치해 전철로 인근 아산와 평택까지 10분대, 수원, 병점까지 40분대 내외로 진입이 가능하다.

이곳은 자가용을 이용할 경우에도 삼성대로와 동서대로 등을 통해 산업단지 접근에도 유리하며, 천안IC를 통해 경부고속도로와 논산천안고속도로 접근성을 갖추는 등 사통팔달의 교통망을 누릴 수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무엇보다 두정동 지역의 아파트 밀집 지역과 연계돼 롯데마트·홈플러스익스프레스·메가박스·먹자골목 등을 비롯해 인근 공원과 쇼핑 등 풍부한 인프라를 갖춘 야우리터미널과도 인접해 있다.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판상형 비율을 크게 높여 채광·통풍을 강화하고, 4베이(Bay), 3면발코니(일부), 안방 2면발코니(일부), 최하층·최상층 다락(일부) 등 차별화된 특화설계도 함께 적용했다는 것이 ㈜효성·진흥기업의 설명이다.

이와함께 가족구성원, 생활방식 등 라이프스타일을 가진 입주민을 위해 소형(51㎡)부터 중형(84㎡)까지 여유로운 수납공간 확보를 위한 알파룸, 드레스룸 등 특화설계도 적용될 전망이다.

이번에 분양하는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는 단지 인근에 산업단지, 대학교 등 1인가구가 많다는 점을 고려해 쉐어하우스의 특화 설계를 선보인다는 점이다.

쉐어하우스는 한 집에서 여러 명이 함께 모여 사는 구성의 주거로, 각각의 침실은 개인 공간으로, 거실, 부엌, 욕실 등은 공용 공간으로 활용하는 방식이다.

이밖에 커뮤니티센터에는 휘트니스센터·골프연습장·사우나·실내체육관·독서실·작은도서관 등이 마련되며, 친인척이나 손님 방문 시 잠자리 걱정을 덜어 줄 게스트하우스와 캠핑가든 등을 조성해 문화여가시설을 선보일 계획이다.

청약일정은 오는 21일에는 특별공급을 진행하며, 22~23일에는 청약 접수를 진행한다. 당첨자 발표는 29~30일이며, 7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정당계약을 진행할 예정이다.

'두정역 효성해링턴 플레이스'의 견본 주택은 천안시 성정동 1531에 위치하며 16일부터 23일까지 견본주택을 방문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1돈 금을 경품으로 증정하고 청약자·계약자에게도 각각 금 1돈(50명) 등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