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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시 안심마을 원성1동, 타 지자체 귀감

성남시 은행2동, 아산시 도고면 주민자치위원회 견학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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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0 16:12
  • 기자명 By. 장선화 기자
[충청신문=천안] 장선화 기자 = 천안시 원성1동이 타 지방자치단체의 귀감이 되고 있다는 평가다.

16일 경기도 성남시 은행2동과 충남 아산시 도고면 주민자치위원회 위원 20여명이 원성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이 같은 위상을 반증해줬다.

이번 견학은 원성1동에서 추진하고 있는 안심마을 시범사업 추진현황과 성과를 정리·제작한 동영상 시청 후, 실제 사업 구간을 견학하며 질의응답을 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허일욱 동장은 “최근 안심마을 모습이 방송되고, 타지자체의 방문이 이어지는 등 우리 동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며 “앞으로 무엇보다 주민들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마을을 만들어 나가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원성1동 안심마을은 TJB 1분 캠페인 ‘아이는 마을이 키웁니다’를 통해 6월 한 달 간 전파를 타며, 지난 3일 개최된 ‘원성천 어울림 나눔장터’는 19일 저녁 7시 ‘TJB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방영돼 원성1동의 모습이 전국적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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