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의 업무친절만족도 95.1%, 투명성 94.8%, 책임성 96.3% 등으로 답변자가 만족한다고 응답했다. 또 담당자가 부당하게 업무처리를 한다고 1.1%가, 부패 간접 경험여부는 0.3%가 있다고 답했다.
이번 모니터링은 관내 학교와 거래 실적이 있는 업체, 운동부 학부모, 방과후학교 강사 등 무작위 추출한 348명을 대상으로 업무친절 만족도, 투명성, 책임성 등 총 6개 항목에 대한 전화 설문조사으로 진행됐다.
최경노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부패취약분야에 대한 교육수요자의 요구를 적극 수용·검토해 업무에 반영하도록 조치할 것"이라며 "단 1건의 부패행위도 발생하지 않도록 청렴도 향상을 위해 동부교육가족은 한마음 한뜻으로 혼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