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단영역

본문영역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 추사고택 다국어 안내 팸플릿 제작

추사고택 종합 정보 제공 등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편의 제공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입력 : 2017.06.21 13:36
  • 기자명 By. 박제화 기자
[충청신문=예산] 박제화 기자 = 예산군관광시설사업소는 추사고택을 방문하는 외국인 관광객이 추사고택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안내 팸플릿을 제작했다고 21일 밝혔다.

영어와 중국어로 제작된 관광 안내 팸플릿은 △추사고택 및 추사기념관 소개 △추사 김정희 선생의 연보 △추사의 학문과 예술 △주요 문화재 및 관련 작품 △주변의 관광 안내 소개 등 추사고택의 다양한 정보가 담겨있다.

사업소는 제작한 팸플릿을 군을 찾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찾아볼 수 있도록 군내 주요 관광지에 배부 및 비치할 계획이다.

팸플릿 제작으로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추사고택에 관한 종합 정보 제공 및 군의 관광지 소개뿐만 아니라 편의를 제공해 우리 군의 좋은 이미지를 각인시킬 수 있을 것으로 사업소는 기대하고 있다.

사업소 관계자는 “다국어 안내 팸플릿을 통해 매년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추사고택을 널리 알릴 수 있을 것”이라며 “우리 군의 관광지를 세계에 널리 알리고 예산군의 관광이 더욱 활성화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충청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충청신문기사 더보기

하단영역

매체정보

  • 대전광역시 중구 동서대로 1337(용두동, 서현빌딩 7층)
  • 대표전화 : 042) 252-0100
  • 팩스 : 042) 533-7473
  • 청소년보호책임자 : 황천규
  • 법인명 : 충청신문
  • 제호 : 충청신문
  • 등록번호 : 대전 가 00006
  • 등록일 : 2005-08-23
  • 발행·편집인 : 이경주
  • 사장 : 김충헌
  • 「열린보도원칙」충청신문은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 노경래 (042-255-2580 / nogol69@dailycc.net)
  • Copyright © 2024 충청신문. All rights reserved. mail to dailycc@dailycc.net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