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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1 13:55
- 기자명 By. 김환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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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교육은 암으로 환자와 그 가족에게 심리적인 고통을 주고 막대한 의료비 지출을 초래할 뿐만 아니라, 가족의 경제활동에도 악영향을 미쳐 개인과 가정만의 손실이 아닌 국가적인 손실로 이어지고 있어, 정서적 안정감과 자가 건강관리법 안내로 치료의 도움은 물론, 상호간 정보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교육은 기초검진 및 건강 상담, 식이요법 지도, 김영철 감초당한의원장으로부터 건강관리 특강, 힐링 레크리에이션으로 진행됐으며, 암에 관한 올바른 정보 제공과 환자 및 가족이 함께 극복 할 수 있도록 희망과 용기를 북돋는데 중점을 뒀다.
김형곤 소장은 “우리 지역의 등록 관리 중인 재가 암환자는 548명으로 의료비 및 물품 지원, 환자 및 가족 대상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암환자와 가족들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 마련은 물론, 환자별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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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환형 기자
kkhkhh@dailycc.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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