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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1 16:00
- 기자명 By. 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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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부모뿐 아니라 타 학교 교사, 교육청 및 한국소비자원 관계자에게 공개된 이번 수업은 5교시에는 1~3학년과 전담교과, 6교시에는 4~6학년에서 이루어졌다. 또한 수업 후에는 교사와 연구학교 관계자가 참여하여 수업에 대한 질의 응답과 연구학교의 방향에 대한 토론식 컨설팅이 개최되었다.
이상협 학생의 어머니는 “소비자교육이라고 하면 어른들도 어렵게 느껴져서 아이에게는 너무 어렵지 않을까 생각했다. 하지만 요즘은 자신의 용돈으로 꼭 필요한 물건을 구입하려고 하고, 마트에 가면 영양성분표를 체크하는 아이를 보며 어릴 때부터 소비자 교육은 꼭 필요하다고 생각한다.. 가족과 함께 하는 워크북을 가지고 와서 머리를 맞대다 보면 우리 가족이 모두 ‘똑똑한 소비자’가 되는 것 같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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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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