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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 2017.06.21 16:02
- 기자명 By. 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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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 2시간 가량 진행된 숲체험 프로그램은 숲 해설가와 함께 생태숲 탐방, 수목·야생화 관찰 및 분류를 통해 자연을 오감으로 느끼는 시간을 갖고, 부모와 함께 자연소재를 이용하여 ‘나만의 문패 만들기’목재문화 체험을 끝으로 프로그램이 마무리되었다.
금산교육지원청 교육장 이희천은 “숲체험 활동이 유아들의 사회성·창의성·학습능력·친화력 및 사교능력 등 다방면의 방향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 같다”며 “앞으로도 금산의 아름다운 숲을 이용하여 아이들이 여러 경험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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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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