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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승용차요일제 참여자 경품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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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1 15:21
  • 기자명 By. 박희석 기자
[충청신문=대전] 박희석 기자 =대전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승용차요일제 활성화를 위해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올해 6월 1일 이전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한 시민 가운데 15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교통카드를 경품으로 주고, 승용차요일제에 100% 참여한 10명에게는 하이브리드 자전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 지난 1일부터 다음 달 30일 기간 중 새로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하는 시민 140명을 추첨해 3만 원 상당의 통카드를 제공한다.

경품 추첨은 7월 31일 오전 10시 컴퓨터를 이용해 무작위로 하고, 당첨자는 8월 1일 시 승용차요일제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한다.

시 관계자는 “승용차요일제 정책은 대중교통중심도시 대전, 건강한 대전을 만드는 실천운동”이라면서“많은 시민이 승용차요일제에 참여해 통행속도 향상과 이산화탄소 배출량 감소 등 살기 좋은 대전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

승용차요일제는 월요일부터 금요일 중 요일에 상관없이 하루만 오전 7시 부터 오후 8시까지 승용차를 운행하지 않는 시민 자율실천운동으로, 시는 그동안 시민들의 참여 확대를 위해 운휴일 운행 허용횟수를 9회로 늘리는 등 제도를 개선해 왔었다.

한편, 승용차요일제 참여차량은 6월 기준으로 대상차량 44만8000대 가운데 8.9%인 4만여 대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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