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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교육시설 5곳, 등록문화재로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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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 2017.06.21 12:34
  • 기자명 By. 신민하 기자
[충청신문=청주] 신민하 기자 = 충북도교육청이 도내 교육시설 중 5개 시설이 등록문화재로 지정·관리되고 있다고 밝혔다.

등록문화재는 근대문화유산 가운데 보존 및 활용을 위한 가치가 커 지정, 관리하는 문화재다.

1876년의 강화도 조약 이후부터 6·25전쟁 전후의 기간에 건설·제작된 건조물·시설물·문학예술작품·생활문화자산·동산문화재·역사유적 등이 주 대상이다.

등록 주체는 문화재청장이고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된다.

도내 교육시설 중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곳은 ▲청주 대성고등학교 본관(등록문화재 제6호, 1936년 건립 연면적 1566.3㎡) ▲옥천 죽향초등학교(등록문화재 제57호 1936년 건립 연면적 264.46㎡) ▲주성교육박물관(등록문화재 350호, 1923년 건립, 연면적 400㎡) ▲청주 대성여자중학교 강당(등록문화재 제351호, 1954년 건축, 연면적 454.21㎡) ▲괴산중학교가 ICT실로 사용하고 있는 석조건물(등록문화재 제354호, 1949년 건축, 연면적 725.06㎡) 등 5곳이다.

현재, 이 시설들은 각급학교에서 관리하고 있다.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도내 교육시설에 대한 상세한 내용은 문화재청 누리집(www.cha.go.kr) 문화유산정보에서 찾아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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